jazz track4. getz

                                                                                                           *스탄게츠를 생각하며 그린 그의 얼굴 / 재즈패키지의 페이스로 사용하게 됩니다. 

자 오늘은 재즈의 수요일. 그라픽플라스틱과 옐로우비의 콜라보레이션인 재즈 라인의 네번째 트랙 게츠.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stan getz 스탄게츠 색소폰 연주자입니다. 그의 색소폰은 아름답고 어떤 풍경의 한 장면처럼 느껴질만큼 서정적이면서도 힘이 있는 음색,  날렵하고 명확한 연주로 유명합니다. 어려서부터 음악에 대한 감각이 남달랐던 게츠는 타고난 재능을 바탕으로 뛰어난 감각까지 더해져서 이 세상.을 떠나는 직전까지 음악. 그 자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평생 음악을 했던 사람이였습니다. 게다가 여러 뮤지션들과 협업하여 자기만의 장르를 개척하고 발전시킵니다. 그 결과로 게츠는 재즈의 bossa nova 보사노바를 대중화 시키는데에 많은 기여를 했습니다.

사람에게 주어진 가장 큰 축복중의 하나는 상상력이 있다는 거죠. 그래서 가끔 게츠의 여러 곡 특히 the girl from ipanema를 들으면서 그가 남미로 떠났을 때를 상상해봅니다. 젊은 게츠는 cool jazz 뮤지션이였지만 남미로 가면서 인생의 2막이나 다름없는 새 장을 열게 됩니다. 젊은 날의 게츠. 뜨겁고 열정적인 남미. 남미의 대륙에서 영감과 에너지를 한껏 받았을 게츠를 상상해봅니다.  다시 돌아와 그 장르를 본연의 것으로 해석하고 그만의 스타일로 만들어낸 이 뮤지션은 우리에게 재즈 보사노바를 너무나 아름답고 편안하게 또 유쾌하게 들려줍니다. 



                                                                                              
게츠의 디자인은 빌의 초기 스케치가 완성 될 무렵 만들어졌습니다. 빌의 쉐잎이 피아노를 치는 빌을 닮았고, 엘라의 디자인이 무대위에서 완전 다른 사람으로 관중들을 압도해버리는 엘라의 드라마틱함을 반영했다면, 게츠는 남미의 뜨거운 햇빛과 보사노바를 즐기는 그를 닮았으면 했습니다. 둥글둥글 하지만 프론트 양쪽 끝은 그의 날렵한 색소폰 연주처럼 포인트를 주었죠. 가볍고 기분좋은 산책같은 보사노바를 들으면서도 뭐니뭐니해도 그의 색소폰 연주 부분에서는 서정적이고 부드러운 색소폰 연주에서 한번. 날렵하고 정확한 연주의 그 틈에서 또 한번. 언제나 캬아- 와아- 하는 감탄사가 나오게 만들어버리니까 말이예요.  




그의 아름다운 음악으로. 연주로 우리는 그에게 감동받지만, 음악을 듣고, 그의 일생을 찾아서 보고, 읽고 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우리는 그에게 감동 이상의 것을 종종 느꼈습니다. 하루에 한 앨범씩 들어도 수십일을 들어야 하는 그의 연주 앨범들. 수십명의 뮤지션들과의 협업. 의사조차 만류했지만 죽기 직전까지 공연을 했던 스탄게츠. 음악에 대한 그의 열정과 진심이 없었다면 당연히 하지 못했을 그의 대단한 것들.  그렇게 어떤 것에 대해 열정과 진심을 다한다는 것은. 게츠를 만들고. 재즈를 만드는 내내. 저희에게 당연히. 좋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수백곡의 곡중에 오늘. 게츠의 수요일에. 특별히 저희가 즐겨들었던 아래의 두 곡을 소개합니다.

desafinadomanha de carnaval 입니다. (링크를 클릭하시면 유투브의 페이지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