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 & logan + grafik:plastic

어떤 작업은 본격적으로 시작 하기도 전에. 만남 그 자체로 즐겁고. 유쾌합니다.
마치 보기만 해도 즐거운 친구를 만난 것처럼. 가을하늘이 아주 파랗던 그날. 그라픽플라스틱과 맥앤로건과의 콜라보레이션이 딱 그랬습니다.
진심을 담아. 사랑스럽고 멋진 옷을 만드는 맥앤로건은 그라픽플라스틱에게 아주 재미있고 즐거운 제안을 했습니다.
서울패션위크의 맥앤로건 2015 S/S 컬렉션에 그라픽플라스틱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제안이였죠.
그들은 사랑스럽고 멋진 옷을 만들고. 우리는 그들의 옷에 어울리는 선글라스를 만드는 이 즐거운 조합.
두말 할 필요도 없이 "네 좋습니다."


한달 반 동안의 시간들에는 언제나 즐겁고. 웃음이 많았습니다.
아마 그라픽플라스틱이 제일 먼저 봤을 (그들의 컬렉션을 제일 먼저 보게 되다니! 아주 기분좋고 영광스러웠었죠.) 맥앤로건의 2015년 S/S 컬렉션이 아주 사랑스러웠기 때문이기도 하고. 마음 잘 맞는 친구처럼 모든 일이 너무나 즐겁게 잘 진행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지난 19일 서울패션위크' 맥앤로건(MAG&LOGAN) 컬렉션에 그라픽플라스틱이 함께 했습니다. 
 



맥앤로건의 2015 S/S컬렉션의 테마는 "어머니의 아련한 사랑 이야기를 듣고 자란 열아홉 소녀의 설레는 첫사랑" 입니다.
열아홉 소녀는 아름다운 휴양지로 휴가를 갔고 그곳에서 소년을 만나 사랑에 빠집니다.
이 로맨틱한 첫사랑의 이야기는 밝고 활발한 음악에 맞추어 시작됩니다.
사랑스러운 소녀들인 모델들은 가벼운 발걸음으로 런웨이를 하고 봄과 여름시즌에 맞는 수영복, 선글라스, 웨지힐, 시원한 스카이블루와 화이트, 소녀의 아이템인 리본과 경쾌한 스트라이프는 맥앤로건만의 아주 사랑스러운 룩으로 발랄하게 로맨틱하게 만들어졌습니다.
롤리팝과 칵테일의 오브제 그리고 그라픽플라스틱의 선글라스는 소녀의 발랄함과 사랑스러움을 더욱 극대화 시킵니다. 
아름다운 바다의 휴양지. 그곳에서. 소녀와 소년은 첫사랑에 빠지고. 주변은 온통 로맨틱한 색상과 아이템들. 
공기에 부유하는 모든 것들이 둥실둥실 경쾌하고 사랑스럽죠.  


첫사랑에 빠진 설레는 소녀의 두근거림은 스카이 블루와 마젠타 컬러, 여성스러운 코랄과 인디 핑크, 유니크한 레몬 컬러로도 표현됩니다.
경쾌한 색상들은 그라픽플라스틱의 제품과 더욱 어우러져 표현됩니다.  
데이빗 콘트라스트 클리어에는 시원한 바다색의 블루미러, 그리고 맥앤로건의 리본디테일이 프린트 되었고 
글로우 옐로우, 초코, 그레이 선글라스와 자 아이보리 선글라스에는 네온라임컬러를 비롯한 경쾌한 색상의 템플이 커스터마이징 되었습니다.
(링크를 누르시면 각 프론트의 쉐입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라픽플라스틱의 개성있는 선글라스들은 맥앤로건의 사랑스러운 옷을 만나 더욱 사랑스럽게 표현되었습니다. 맥앤로건과 그라픽플라스틱이 많은 회의시간에 머릿속으로 상상하던 런웨이가 사랑스럽게 눈앞에 펼쳐졌을때 우리는 여름바다의 소녀와 소년처럼. 우리는. 사랑에 빠졌고. 행복했고. 즐거웠습니다.

2015년 S/S 맥앤로건의 컬렉션에 함께 하게 되어 참 좋았습니다. 
마치. 우리는 소녀와 소년이 되어. 뭉게구름이 떠있고 파도가 햇빛에 부서지는 아름다운 바다에. 함께 다녀온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마치 보기만 해도 즐거운 친구를 만난 것처럼. 
다음에 만나도 우린 마냥 즐겁겠죠.
맥앤로건과 그라픽플라스틱은. 딱 그런 브랜드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