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fik:tint series!

오늘 화요일. 어떠셨어요? 잘 보내셨나요?
저희는 하루종일 포장 포장 포장의 화요일이였습니다.
수많은 문의 주셨던 소프라노#1과 재즈 1920 리미티드 컬러렌즈 제품들의 수백개 포장을 끝내고 
벽돌 두개 얹어놓은 것 같은 어깨로 이제 퇴근하려고 합니다.
비는 투둑 투둑 떨어지고 날씨는 갑자기 추워지고 어깨는 좀 뻐근하지만 뿌듯한 마음은 그 뻐근함을 훨씬 이깁니다.
사랑하는 우리 안경들이 곧 누군가의 얼굴에 씌여지겠죠.
어떤분에게 가서 어떻게 씌여질지. 생각만 해도 기분좋아지는 바로 이맛에 안경을 만들고 만집니다.
그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