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a colorful world

우리는 표현합니다.
우리는 매 순간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며 삽니다.
인스타그램의 흑백사진으로. 흰셔츠의 단정한 옷차림으로. 평소보다 다정하거나 화난 목소리로. 
부시시한 헤어스타일로. 찢어진 청바지로. 패턴이 들어간 양말로. 진지한 시사프로그램으로. 슬며시 건내주는 쪽지로
생각을, 기분을, 방법을, 취향과 마음을 여러가지 언어로 말합니다.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들. 또, 자신만의 언어가 있는 사람들. 
우리는 안경으로 말하고 그들은 몸에 새겨진 상징으로 말합니다.
그렇게 열두명의 타투 아티스트들이 우리의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안경을 통해. 타투를 통해. 우리는 세상을 봅니다.
what a colorful world.   
그래서. 우리가 보는 세상은 어쩌면 좀 더. 빨갛고 파랗고 초록이고 노란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