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hyung

안녕하세요. 저의 이름은 '형'입니다.
논현동 31번지 2층에서 살고 있죠.

그런데 이곳에는 안경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 안경들을
'그라픽 플라스틱'이라고 부르죠.

게다가 여기 사람들은 뭐든
안경과 연관 짓는 것을 좋아하는데,
저의 검은 털과 하얀 털의 대비가
콘트라스트를 떠올리게 한대요.

지금 옆에 있는 저 안경이 콘트라스트인가봐요. 
클리어 글로시 프론트와 블랙 무광 템플.
강아지인 제가 봐도 좀 멋진 안경인 것 같습니다.